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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케익만 보아도 숨이막혀요
이름 bayer 작성일   200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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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6째날 우리 견공들을 비롯한 동물들과 사람을 창조하시면서 우리를 관리케 하시고 좋으셔서 하루를 쉬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사람들을 창조하시고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아직도 잘 모르는지 목숨을 자기 마음대로 버리곤 하여  산자에게 마음의 아픔을 주고 있지만 우리의 목숨은 하나님이 거두실 때까지 어떠한 견공도 스스로 목숨을 버리지 않습니다. 아마도 같은 날 우리를 창조하신 것이 우리 견공들보고 사람들과 반려하며 사람들이 슬퍼할 때에 같이 하고 사람들이 위험에 처하였을 때 구조할 수 있도록 우리의 청각과 후각을 극도로 예민하게 하셨나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눈이 안보이는 사람과 동행하여 길을 안내하는 안내견으로,  소리가 안들리는 사람들에게는 그 소리를 대신 듣고 행동으로 표현하여 보여주는 청력 보조견으로, 사고 현장에서는 구조견으로. 공항에서는 마약 탐지견으로 ,  전쟁터에서는 부상병을 찾고,  적을 발견하는 수색견으로, 아이들에게는 같이 시간을 보내며 정을 나누는 친구견으로, 노인들에게는 그들의 쓸쓸함을 달래주는 위로견으로,  달을 보고도 짖긴 하지만 밤에는 방범견으로,  못할 일이지만 사냥터에서는 사냥견으로,  요즘에는 사람들의 비만을 예방하는 런닝 동행견 등으로 우리 견공들이 진출한 직업분류는 생각보다는 훨씬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사람들보고 동물들을 관리케 하셨다지만 우리 견공들은 사람들을 도우며 반려하며 주어진 책무들을 위하여 본능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지요. 그러나  본능적으로 예민하게 만들어진 청력기관,  후각기관들의 예민성을 유지하기 위하여는 우리는 인내 할 수 있는 만큼만 듣고 냄새를 맡아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듣기에 너무나 고음이거나 너무 독한 냄새로 우리들의 본능적인 우월함이 무력화 되거나 그러한 현상에 두려움을 갖게 된 답니다.  

 

예를 들자면 생일잔치에 케익을 나누어 먹으려고 곁에 앉아 있다가 자기 귀 근처에서 폭죽을 터트린 주인집 딸 때문에 8년이 지난 지금도 케익만 보면 자리를 피해 케익으로부터 가장 먼곳으로 피해버리곤 하는 견공의 체험사례,  또 어떠한 견공은 비오는 밤에 가까운 곳에서 들려오는 큰 벼락 소리와  눈을 시리게 할 만큼 너무나 밝았던 번개를 체험 한 후 비오는 날 적은 벼락 소리만 들여와도  안절 부절하며 부들부들 떨다가 여기 저기 오줌을 지리는 극도의 예민한 반을 보이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이 그 증거들입니다. 사람도 그러하지만 생명이 있는 모든 동식물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가해지는 고통에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 견공들은 더 본능적이긴 하지만 사람들과 같이 생각하고 그 말을 이해하며 명령하는 대로 행동하며 모르겠으면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이해하지 못함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애완 동물 등록제를 준비하고 유기견 관리 쎈타를 몇 십억 예산을 드려 건축하는 지자체까지 있는 현 시점에서 아직도 우리의 생리를 알 지 못하고 견공들을 키우는 분들 덕분에 우리 친구들이 힘이 든답니다.  

 

행복한 동물 & 행복한 사람이라는 명료한 표어로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우리 주인님은 우리를 이해하시기 위하여 우리의 반응을 세심하게 살피시면서 너무나 큰 소음, 연속되는 고음,  강한 향신제 같은 것들로 인하여 우리의 본능적인 측면이 마비되거나 특정한 사항에 두려움이 없이 살아 갈 수 있게 많이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바이엘동물약품(주) 반려동물 켐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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